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억울한 것 같지만>
작성자박영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17 조회수7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침에 와서 일한 사람이나 1시간전에 와서 일한 사람이나 똑같은 품삯을 받는다는 것이 불공평한 것 같기도 하고 연옥에서 다 기워 갚아야한다는 교리와 상충되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매일 미사 묵상글을 쓰신 정 용진 신부님에 의하면, 오래전에 세례받았거나 세례받은지 얼마되지 않아도 다 같이 구원되지만,

오래전부터 신앙생활을 한 자체가 예수님께 대한 믿음으로 행복하고 기쁘게, 또 악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살게 되어 이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상을 받게 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찍부터 일한 것이

 억울한 일이 아니라 기쁘고 행복한 일인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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