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21 조회수683 추천수2 반대(0) 신고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매주 일요일에 교중 미사 혹은 미사를 참례하고 그리고 헌금내고 교무금 내고 1년에 두번 판공성사를 보고 밥먹을때 성호를 긋고 식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당에서 무슨 행사가 있으면 참여를 하고 레이오 활동하고, 기타 등등의 활동을 하고 나서  새월이 흐르고 흘러서 죽음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마주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당연히 천국에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하느님 앞에 가보니 너는 잘해야 연옥이다 혹은 지옥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가 잘못한것이 없는데 왜 내가 지옥이나 혹은 연옥에 있는것일까?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명확하게 대답을 해주십니다. 너는 천국에 가기 위해서 애를 쓰지 않았다 희생하지 않았다 나를 너의 몸처럼 사랑하지 않았다. 너의 이웃을 너 같이 사랑하지 않았다. 

 

나를 알려고 애를 쓰지도 않았다 정의로운 시련에 대해 너는 불평 불만만 늘어 놓았지 정의로운 훈육 시간에 진정으로 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하였다면 너를 귀히 여겼습을 것이다. 

 

예 맞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누구나 하는 신앙 생활만으로 천국가겠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중심의 비중을 하느님으로 촛점을 맞추고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원하는 바가 진정으로 하느님의 것인가? 그것을 식별할 줄 알아야 하고 잘못되었으면 회개를 해야하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바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주님에게 기도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본당의 신부님 혹은 수녀님들과 상담을 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칮아 보아야합니다. 천국가는 길은 나름 비상한 마음과 애를 쓸 수 있어야겠습니다. 천국가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한발짝 한박짝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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