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22 조회수1,228 추천수1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백) 

 

1900년 무렵부터 성모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생겨났다. 1925년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정해지면서 이러한 

요청은 더욱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

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게 하였다. 그 뒤 로마 전

례력의 개정에 따라, 마리아를 천상 영광에 연결시키고자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옮겼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로 바꾸었다. 

이날 교회는 성모 승천의 영광을 거듭 확인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

아께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도구가 되신 것을 기린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실바누스와 티모테오와 함께, 테살로니카 사람들의 

교회에 인사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위선자이며 눈먼 인

도자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이 불행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

 

   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

게 놓아두지 않는다.
(14)·1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

 

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

문이다.
16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17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

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9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

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

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

 

하는 것이며, 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85 

 

달님 기도 ! 

 

예수님 

성심 


사랑 

닮은 


태양 

찬란함 


듬뿍 

받아 


까만 

밤을 


밝혀 

주는 


성모님 

성심 


자애 

닮은 


달님 

기도 


온누리 

모든 


누구 

라도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천상 어머니 품안은 아닐는지요......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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