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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24 조회수798 추천수3 반대(0) 신고

말씀을 묵상하여 보면서 나름 주님의 말씀은 심오한면서도 참 깊이가 너무 깊다라는 것을 저는 가끔 느낍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도 그렇습니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렵기도 하지만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부활과 승천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예수님의 수고 수난으로 인해서 닫혀졌던 하늘문이 열린다는 말씀이고 사람의 아들이 위에서 오르내린다는 것은 천주 강생과 부활 승천으로 이어지는 그 장엄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영광이지만 우리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그와 같이 영광의 대열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그것을 말씀하십니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도 주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주님의 영광스런 대열에 같이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영광스런 모습입니다. 

 

우리 안에서 주님을 어떤 환경속에서도 굳건히 믿으면 그 믿음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같습니다. 

 

믿음은 승리입니다. 좌절과 절망이 아니라 승리입니다. 승리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 승리입니다. 영광이고요. 하루 하루 속에서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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