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25 조회수892 추천수2 반대(0) 신고

학교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무엇인가 부러웠습니다. 그는 항상 일등만하니 야 저 친구는 어찌 공부를 하기에 일등만 하는 것일까?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왜 공부를 못하는 것일까? 

 

이것이 어려서 저의 공부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그렇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이유는 항상 책을 옆에 끼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목표로 하고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는 그런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따라갈 수 있고 현재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시험이 내일인데 오늘 와서 공부를 한다고 한들 그 많은 양을 소화해 낼 수 없습니다. 특히나 영어 수학과 같은 과목은 항상 준비를 해야 따라갈 수 있는 과목이고 그 과목이 준비되어 있어야 좋은 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 과목도 일년에 한꺼번에 따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부의 이치나 하늘 나라의 이치나 같은 것 같습니다. 오늘 주님이 말씀하시길 준비하고 있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같은 이치 입니다. 매일 매 순간 주님의 말씀 안에 성령 안에 있지 않으면 주님의 심판 앞에 놓인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심판을 당하는 것이지만 그렇지만 주님을 만나는 마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간다면 심판이 아니라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에 심판이 아니라 모든 것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것이 깊기도 하지만 그러나 알면 알수록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마약은 먹으면 먹을 수록 깊고 기쁘고 그분 없이는 못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 안에서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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