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25 조회수8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2022년 8월 25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와 소스테네스는 코린토 교회에 인사하며, 하느님

께서 코린토 신자들에게 베푸신 은총을 두고 감사드린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

이 올 것이라며,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성실히 일하고 있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처럼 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

 

   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

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

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

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

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

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

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

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

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88 

 

표범나비 ! 

 

하느님 

은총 

 

서늘한 

바람 

 

따라 

왔는지 

 

선명한 

무늬 

 

표범 

나비 

 

여름내 

씻겨 

 

투명한 

햇살 

 

믿음 

희망 

사랑 

 

초목 

잎새 

 

함께 

어울려 

 

밝음 

맑음 

 

날개로 

실어 온누리 펄럭이며 날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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