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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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26 조회수8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2년 8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

혜를 찾지만, 자신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한

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유하시며,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으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

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

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

 

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

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

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

 

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

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

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89 

 

가을 향하여 ! 

 

하느님 

은총 

 

푸른 

하늘 

 

높아 

지는 

 

서늘한 

나날 

 

풋감 

열매 

 

밝은 

햇빛 

 

믿음 

희망 

사랑 

 

받아 

쬐며 

 

가을 

길목 

 

힘찬 

발걸음 

 

오늘도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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