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27 조회수9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성실이라는 것을 묵상하게됩니다. 예전에 재수 할때입니다. 그 당시에 저가 다닌 곳은 종합반이었습니다. 당시에 수녀님들이 학원으로 오셔서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매일 매 순간 그분들은 성실하셨습니다. 어디 빈틈이 없이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정확히 한 시간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표정으로 살으신 분들이고 웃음이 항상 얼굴에는 보였습니다. 그리고 재수하는 우리들의 스트레스를 받아 주신 분들입니다. 

 

성실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려는 마음 같습니다. 착하고 긍정하고 용서하고 먼저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는 삶이 진정한 성실한 삶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오늘 복음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에서 5달란트 3달란트 한달란트를 받습니다. 그 받는 양이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5, 3달란트를 받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것의 곱절을 늘려 놓습니다. 그러나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것을 땅에 묶어 둡니다. 5와 3달라트 사람의 삶은 성실한 사람입니다.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는 사람이 5와 3달란트 사람입니다. 

 

그러나 한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하느님의 선을 실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묶어 두는 것은 결국은 하느님의 일을 등한히 하고 나하고 싶은데로 살아가는 사람이 이런 사랍니다. 

 

나는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하느님의 선을 실행해 내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