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6월 17일 오후 7시에 운동기구에 가서 운동하였습니다. 처음에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천천히 시작하였습니다. 오른쪽 팔을 위로 높이 올려 멈추고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이 위로 올려 붙기를 원하면서 오른쪽 코로 숨을 두 번을 크게 들여 마시고 팔이 아래로 내려올 때 숨을 빨리 내쉽니다. 왼쪽 팔을 위로 높이 올려 멈추고, 왼쪽 S상 결장이 위로 올려 붙기를 원하면서 왼쪽 코로 숨을 두 번 크게 들여 마시고 아래로 팔이 내려올 때 숨을 내쉽니다. 이를 반복합니다. 양쪽 허파 중에 하나씩 따로따로 호흡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호흡이 크게 이루어지면서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내이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력을 회복하여 주시기 위하여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마음속으로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반복하였습니다. 큰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운동을 10분을 넘기어 13분 동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발걸음 운동기구에 와서 역시 어깨에 긴장을 풀기 위하여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발걸음의 보폭도 좀 작게 천천히 하였습니다. 그러자 오히려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히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내이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양팔 줄 당기기 운동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역시 청력을 회복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전부터 느끼었습니다마는 저는 하체가 짧아서 키가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발뒤꿈치를 들고 앞발바닥에 체중을 실어 까치발로 발걸음 운동하면 종아리가 팽팽하게 긴장을 느끼면서 아랫배가 위로 당겨집니다. 양쪽 허파도 위로 당겨지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면 호흡도 크게 이루어지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체가 짧은 저에게는 이처럼 호흡도 하체가 긴 사람보다 불리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다시 또 느꼈습니다. 종아리가 팽팽해지지 않을 때인 1년 전에는 20분 동안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으므로 오래 하면 종아리가 너무 굳어지는 느낌이라 어제도 10분으로 끝냈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발걸음운동과 양팔 줄 당기기 운동에서도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그 다스림을 주실 때에, 허파 작동의 변화를 제가 스스로 발견을 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발걸음운동에서도 까치발로 하여 체중을 앞발 끝 바닥에 두고 운동을 하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도 뛰어오르면서 철봉을 잡아 턱걸이를 한 번을 하였습니다. 팔에 힘이 생기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대기 속의 신선한 활동적 생명의 공기를 호흡하면서 저를 휩싸주시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받아들이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운동으로 어제 아랫배에서 가스를 많이 토해냈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운동기구에서 운동할 때도, 하느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 작동의 원리를 새롭게 깨닫게 하여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을 이처럼 아낌없이 주시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점점 더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