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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22 화 아침 식사 전기도 운동기구 운동하여 긴장 풀어 주면 내이 안으로 침과 산소 기압이 들어와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여 청력 회복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30 조회수806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6월 22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전과 같이 오른쪽 팔을 위로 올리어 멈추고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이 처져있는 것을 위로 당긴다는 마음으로 오른쪽 코로 2단으로 숨을 들여 마시고 바로 내뱉고, 다시 왼쪽 팔을 위로 올리어 멈출 때는 아랫배 S상 결장과 직장 경계 부위가 아래로 처져있으므로 그것을 위로 당긴다는 집중으로 숨을 왼쪽 허파에서 두 번 크게 들여 마시어 바로 공기를 뱉어내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자 바로 저의 왼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산소 기압을 유스타키오관 안으로 흘러들어 기압의 균형을 취하여,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중이의 고막이 내이 쪽 안을 울리는 딱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이 다스림을 베풀어주실 때 마음속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의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대기 속의 신선한 활동적 생명의 공기 산소를 크게 호흡하고 산소가 비강과 비갑개 안으로 들어가 습도와 온도를 최적의 상태로 맞추어주고 산소 기압도 귀 안의 기압과 똑같게 맞춰주어 이처럼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마음속으로 반복하였습니다.‘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어제도 20분 동안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다스려주심에 정신을 집중하므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신을 집중하여 운동하였습니다. 저의 기도의 창 위쪽 양쪽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검은 눈동자로 나타나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시었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은 긴장을 푸는 운동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시간이 흐른 끝 무렵에는 왼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나 교감신경의 긴장이 시작되었음을 가르쳐주시었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발걸음 운동기구로 옮기어 운동하였습니다. 운동 시작하고 3분이 지난 후에 까치발로 앞발바닥에 체중을 실어 아랫배를 위로 당기면서 호흡을 크게 하자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종아리에 살이 너무 없으므로, 까치발로 앞발바닥에 체중을 실어 운동하는 것은 짧게 하고 되돌린 상태로 운동하고 다시 까치발 상태로 운동하는 것을 3번 반복하고 10분 정도로 운동을 마치었습니다. 그러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산소 기압이 귀 안에 들어와 크게 중이의 고막을 때려 즙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대기 속의 신선한 활동적 생명을 호흡하여 받아들이고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도 더 제가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이처럼 미사에서보다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중이의 고막을 크게 산소 기압으로 때려 주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TV로 야구 중계방송을 저는 소리를 끄고 화면만 보므로 또 깜박 잠이 들었습니다. 그 잠을 자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잠을 1시간 이내로 자고 깨어나서 다시 TV를 시청하고 어제도 9시 반이 넘어서 잠을 잤습니다. 오늘 새벽에 역시 또 코가 막히어 잠을 깨었습니다. 아직도 잠을 잘 때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코가 막히어 목구멍으로 호흡을 하여 입안이 건조하고 냄새가 나는 경험을 합니다. 이것이 빨리 치유되어야 저의 청력도 빨리 회복할 것입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이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조화를 맞추어 음식은 더 적게 점점 섭취하는 느낌입니다. 음식 섭취보다는 체중에 쓸데없는 살을 뺀 후에 하느님께서 다스려주시면 더 효과가 빨리 나타날 것이라는 상상을 합니다.

아침 식사 때는 식욕이 당기어 많이 하는 편입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음식을 적당하게 섭취하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를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점점 더 충만하여집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4권 28장 1922년 5월 12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이는 하느님의 모든 일을 함께한다.

 

22. 나는 음식물 안에 숨어 사람을 찾아가서 그에게 양분과 힘과 맛을 준다. 내가 음식 안에 없다면 사람은 음식을 먹고 나도 위장이 빈 상태로 있을 것이다. 사람은 그러나 배은망덕하게도 나를 먹고 살면서 내게 등을 돌린다.

 

23. 나는 태양 안에 숨어 있으면서 내 빛으로 거의 매순간 사람을 찾아간다. 그러나 사람은 배은망덕하게도 끊임없이 저지르는 죄로 내게 보답한다.

 

24. 나는 만물을 통해 사람을 찾아간다. 사람이 숨 쉬는 공기, 향기를 풍기는 꽃, 상쾌하게 하는 미풍, 우르릉거리는 천둥소리, 곧 모든 것을 통해 찾아간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방문이다. 내가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제 알겠느냐?

 

25. 너 역시 내 뜻 안에 있으므로 나와 함께 사람을 찾아가서 생명을 준다. 그러다가 때로는 정의의 행사도 함께한다. 그러니 놀라워하지 말 일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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