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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25 금 평화방송 미사 전부터 다스려주시어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미사 후에도 가스 토해내게 하여주어 파생 상처 치유하여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30 조회수933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남북통일 기원 미사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말을 글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마음에 집중이 잘 되지를 않아 제목을 붙이지 못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눈에 눈물이 약간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서너 차례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배꼽 주위 소장과 십이지장이 위치한 위쪽의 오른쪽에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오늘 아침 식사 후에 대변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미사 전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약간 오른쪽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약간 머리의 뒤로 내려와 가마에 멈추어 세로로 수직으로 짧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어서도 역시 같은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대변을 보지 못한 그 단순한 원인만이 아니고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의 이자액 분비와 쓸개의 담즙 분비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대변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나가서는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성체성사 축성 기도‘

╋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 피가 되게 하소서.’ 이 내용이,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에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여주십니다. 미사 중에 성령께서 같은 위치에서 같은 내용으로 반복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러나 큰 변화가 없습니다.

미사가 끝나자 강복 기도가 끝나고 파견 성가를 부를 때쯤, 소변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보고 돌아와 자리에 앉자 더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오늘 다스려주신 내용을 기억하여 녹음하려고 섰을 때, 아랫배에서 가스가 크게 목구멍으로 솟아올라 토해내었습니다. 가스를 3번 정도 토해내고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때 직장에서 어떤 움직임 같은 것을 느꼈으나 다시 또 소변만 보게 하여주십니다. 오늘 이처럼 제가 첫째는 대변을 보지 못하였고 두 번째는 그 대변을 보지 못한 것이, 대장의 영향만이 아니고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의 이자액과 쓸개의 담즙 분비가 잘 안 이루어지는 데서 온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다스림의 생명 지식을 이해하고 알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아주 중요함을 오늘 또 느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제가 대변을 보게 하여주시지는 않았으나, 분명 이는 저의 영혼과 몸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거쳐야 할 경험에 해당하므로 이를 기억하여, 다음 다스림에 참고하고 도움 되는 행위를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분명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였습니다. 이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그 과정에서 오늘과 같이 답답한 경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경험입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믿음이 점점 더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진 출처 Crux Now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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