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1 조회수90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22년 9월 1일 (녹) 

 

☆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면서 해마다 9월 1일

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정하였다. 

이날 교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의미를 묵상하

고, 창조 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며, 생태계를 

보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시몬과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자,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

 

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

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

 

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

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

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

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

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

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95 

 

여린 피조물들 !


하느님 

은총 


자비 

손길로 


빚어 

주신 


수많은 

피조물 


여리디 

여린 


모습 

으로 


믿음 

희망 

사랑 


서로 

어울려 


지내는 

나날 


앞으로 

더욱더 


사랑의 

품에서 


보호 

받으며 


가을을 

향하여


정답게

여물어 가도록 해주시리라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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