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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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4 조회수1,35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일 

2022년 9월 4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 

물을 분별하여 사용하고 천상 사물을 알아보도록 이끄십니다. 

리가 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로서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스도

를 따르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께서 지혜를 주지 않으시면 누가 그분의 

을 깨달을 수 있느냐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오네시모스

를 종이 아닌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 달라고 옥중에서 부탁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당신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35

◎ 알렐루야.
○ 당신 얼굴이 종에게 빛나게 하시고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

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

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

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

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

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98 

 

구월 무릇 ! 

 

하느님 

은총 

 

초가을 

언덕 

 

무릇 

꽃무리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모든 

피조물 

 

품에 

안고서 

 

서로 

어울려 

 

실천 

하며 

 

어깨 

동무로 

 

굳세게  

뭉쳐 

 

온갖 시련 

명쾌히 극복하게 해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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