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6장 9절에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라고 하시자, 11절에서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2) 예수님은, 안식일 일지라도 그저 합당한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안식일 일지라도 그저 합당한 일을 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도 당신처럼, 안식일 일지라도 그저 합당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합당한 일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 당신이 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합당한 일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의 삶이, 그리스도 당신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