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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27 주일 평화방송 미사 빛의 생명 주어 파생 상처 치유하고 심장박동만 고동쳐 하느님 뜻이 첫 자리를 잡고 심장과 허파에 고동쳐 병 없애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6 조회수353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어 올리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의외로 많이 나옵니다. 오늘 아침 식사 후에 대변을 보지 않았으므로 그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면서 하품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두 눈에 오른쪽에 좀 눈물이 고이고 안구건조증이 있는 왼쪽에는 조금밖에 고이지 않습니다. 이어서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좀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3번을 반복하였습니다. 첫 번이 제일 효과가 있어 눈에 눈물이 고였고 다음부터는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조금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생 미사와 연미사 명단이 나옵니다. 눈을 감고 저는 보지를 않습니다. 연옥에 있는 아내에게 위로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아내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그리고 아내에게, 내 말을 들어보세요. 사람은 다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유전인자가 몸 안에 있고, 현세에서 죄를 지었으므로 자기 죄를 깨달아 용서를 청하여야 합니다. 고해성사하지 않은 죄를 생각해내어 지금이라도 용서를 청하세요. 라고 기도를 하고 마치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자 오늘은 우리나라에 계신 교황청 대사께서 미사를 집전하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바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더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오늘 미사에서 사제께서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에 관한 강론 말씀을 할 때 저의 심장 안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그리고‘감사송’을 드릴 때 또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허파 양쪽에는 고동쳐주시지 않습니다. 병의 치유가 아니고 미사의 기도 말씀에 고동을 쳐주십니다.

그리고‘거룩하시도다’에서도 그 고동이 이어져 뻐근함을 느낍니다.‘성체성사 축성 기도’의 첫 번째 거양성체 틈새 기도를 드릴 때도 이어집니다. 두 번째 거양성체 틈새 기도에서도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한 것이 이어집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를 드릴 때는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끼면서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 안의 박동에서도 고동쳐주십니다. 그러나 약하게 느껴집니다.‘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는 첫 번째 자비에서 은총과 성덕을 주시고, 두 번째 자비에서 저의 병을 없애주시고, 3번째로는 평화를 주시는 기도이므로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 안에서도 고동쳐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 가운데 위 전두엽 앞이마 살갗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에도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 곳은 다 이마뼈 굴 안에 위치하므로,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동을 연결하여, 미사 중에 파생 상처 치유하여 줄 때 침의 소모가 많아, 항상 침의 분비도 부족하고 췌장의 이자액과 쓸개의 담즙 분비도 부족하므로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와 이자액과 담즙의 분비를 자극하여 분비하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변화 없이 앞에서 다스려 주신대로 다스려주십니다. 미사가 끝 무렵 ‘강복 기도’ 후에 ‘파견 성가’를 부르기 직전에 또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가 없어 커서로‘파견 성가’를 정지시키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미사 중에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강력한 다스림을 주시었으므로 그 성과로 방광의 수축이 더 강하여 소변을 참지 못하였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미사 후에도 또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오르는 것을 삼키었습니다. 침을 삼키어 침의 부족으로 인한 대변을 못 본 것을 없애주실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번이나 가스를 많이 토해내고 침을 삼키었습니다. 아랫배를 위로 당기고 힘을 주면서 가스를 토해냈으므로, 혹시 점심 식사 후에는 대변을 보게 다스려주실 수도 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의 축일 겸 교황 주일 미사에서 이처럼 저에게 강력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제가 새롭게 알게 하여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오늘 이 특별한 미사에서 저에게 강력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영광을 주시고, 이 특별한 다스림으로 강력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신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더욱더 가득 찹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1. 온 존재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

 

3. 사람의 심장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내 뜻이 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4. 그때 나는 그분께,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박동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박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박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박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7 October 6, 1924

How the Divine Will is in the creature like heartbeat in the center of the soul.

 

I was fusing myself in the Holy Divine Will, and my sweet Jesus, moving in my interior, told me: "My daughter, how beautiful it is to see a soul fusing herself in my Will! As she fuses herself in It, the created heartbeat takes its place and life in the Uncreated Heartbeat, and forms a single one, running and beating together with the Uncreated Heartbeat. This is 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human heart: to palpitate in the Eternal Heartbeat of its Creator. My Will makes it fly, and the human heartbeat flings itself into the center of its Creator."

Then I said to Him: ‘Tell me, my Love, how many times does your Will go around through all creatures?’

 

And Jesus: "My daughter, in each heartbeat of creature my Will forms Its complete round through all of Creation. And just as the heartbeat in the creature is continuous, and if the heartbeat ceases life ceases, in order to give Divine Life to all creatures, my Will, more than heartbeat, goes around and forms the Heartbeat of my Will in every heart. See, then, how my Will is in every creature: as primary heartbeat, because her own is secondary; and if I feel any heartbeat of creature, it is by virtue of the heartbeat of my Will. Even more, my Will forms in her two heartbeats: one for the human heart, as life of the body, and one for the soul, as heartbeat and life of the soul.

 

But do you want to know what this heartbeat of my Will does in the creature? If she thinks, my Will runs and circulates like blood in the veins of the soul, and gives her the Divine Thought, that she may put aside the human thought and give the place to the word of my Will. If she works, if she walks, if she loves, my Wills wants the place of her work, of her step, of her love. The love and the jealousy of my Will in the creature is so great that, while It palpitates, if the creature wants to think, It becomes thought; if she wants to look, It becomes eye; if she wants to speak, It becomes word; if she wants to work, It becomes work; if she wants to walk, It becomes foot; if she wants to love, It becomes fire. In sum, It runs and wanders through every act of the creature in order to take its primary place, which is due to It. But to Our greatest sorrow, the creature denies It this place of honor, and gives place to her human will; and my Will is forced to remain in the creature as if It had no thought, no eye, no word, no hands, no feet – unable to carry out the Life of my Will in the center of the soul of the creature. What sorrow! What highest ingratitude!

 

But do you want to know who gives Me free field and lets my Will operate as heartbeat of Life within her soul? One who lives in my Will. Oh, how well does my Will carry out Its Life, becoming thought of her thought, eye of her eye, word of her mouth, heartbeat of her heart, and so with all the rest! Oh, how quickly we understand each other with one who is living in my Will; and my Will obtains the intent of forming Its Life in the soul of the creature!

 

And not only in the creature with reason does my Will hold Its primary place, being like heartbeat which, giving circulation to the life of the soul, runs to give life to all the acts of the creature, but in all created things my Will holds Its primary place and circulates as heartbeat of life - from the tiniest created thing, up to the greatest one; and none of them can move from the power and immensity of my Will. It becomes life of the blue heavens, maintaining their celestial color ever new and vivid; nor can it fade, change or turn pale, because my Will wanted it to be so, and once it has been established, my Will does not chang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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