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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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들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6 조회수1,2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2022년 9월 6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불신자들 앞에서 재판을 거는 이들을 꾸짖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가시어 밤새워 기도하시고는, 제자들을 부

르시어 그들 가운데 열둘을 뽑으시고 사도라고 부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

 

   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

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

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

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

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

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

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

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

 

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00 

 

가을 햇볕 ! 

 

하느님 

은총 

 

푸른 

하늘 

 

사이로 

내려 

 

쪼이는 

햇볕 

 

예수님 

사랑 

 

닮은 

밝음 

 

온누리 

상처 

 

자리 

마다 

 

포근히 

내려 

 

서러운 

눈물 

 

달래 

지기를 

 

마음 모아 

간절히 염원하는 기도 올려드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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