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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7 06 화 평화방송 미사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어 몸과 영혼에 새 생명을 주어 영혼 성장의 비중 높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6 조회수408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6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가스도 토해내지 않고 하품도 하지 않고 침도 삼키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아랫배 왼쪽 S상 결장에 가스가 차 있는지 좀 불편합니다.

미사가 시작되기 전에 생 미사 명단과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연옥에 있는 아내 모니카 영혼에 위로의 말과 도움이 되는 말을 전하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음이 안정을 되찾고 평화-아래 천상의 책 참조-로워졌는지요. 여보 지상에서 성당에 다닐 때 주일 미사는 거의 빠지지 않았으나 믿음이 나보다는 약하였습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확고하게 믿으세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 지상 교회와 신자들과 연옥 영혼을 다스리신다는 것도 확고하게 믿으십시오. 성부 성자 하느님께서는 성령님께 위임하여 다스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다는 것도 확고하게 믿으세요. 그곳 연옥은 하늘나라에 속합니다. 연옥에 고통은 있지만, 이 지상보다는 신앙생활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아멘. 끝을 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에 머물러 듣고 계시는 느낌입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오늘도 처음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뼈에 머물러 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이어서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주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아래로 그 오른쪽 끝 뼈로 주십니다. 간단하게 다스려주십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뿐입니다.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하여주시어 미사에만 더 집중합니다. 그리고‘예물 기도’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주시고,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수직선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진 전두엽 우뇌 살갗 앞이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이 3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아랫배 왼쪽 S상 결장에 가스가 가득 차 있는 느낌뿐, 다른 다스림은 느끼지 못합니다.

‘감사송’과 ‘거룩하시도다’에서도 앞에서와 같은 위치 3곳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주님의 기도’에 이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기도'를 드릴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심장 안에서만 고동쳐주십니다. 그 고동쳐주시는 것이 미사‘영성체기도’까지 이어졌으나 끝으로 갈수록 조금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고동쳐주시는 것은 저의 몸에 새 생명을 주시고 저의 영혼 안에 박동과 새 생명을 이루십니다. 영혼 안에 하느님의 뜻이 순환하여 하느님 뜻의 생각, 말씀, 발걸음, 활동, 사랑이 모두 첫 자리를 차지하여 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도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 서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S상 결장에서 나오는 가스라고 느껴집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은 이처럼 특별하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저의 몸의 성장 발전보다 영혼의 성장과 발전에 비중을 더 두는 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께 위임하시어, 성령께서 항상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이 고동쳐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과거에도 제가 경험을 하였던 것이므로 앞으로 저의 영혼의 성장과 발전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리라 믿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처럼 저에게 크나큰 은총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1. 온 존재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

 

3. 사람의 심장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내 뜻이 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4. 그때 나는 그분께,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박동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박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박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박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7 October 6, 1924

How the Divine Will is in the creature like heartbeat in the center of the soul.

 

I was fusing myself in the Holy Divine Will, and my sweet Jesus, moving in my interior, told me: "My daughter, how beautiful it is to see a soul fusing herself in my Will! As she fuses herself in It, the created heartbeat takes its place and life in the Uncreated Heartbeat, and forms a single one, running and beating together with the Uncreated Heartbeat. This is 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human heart: to palpitate in the Eternal Heartbeat of its Creator. My Will makes it fly, and the human heartbeat flings itself into the center of its Creator."

Then I said to Him: ‘Tell me, my Love, how many times does your Will go around through all creatures?’

 

And Jesus: "My daughter, in each heartbeat of creature my Will forms Its complete round through all of Creation. And just as the heartbeat in the creature is continuous, and if the heartbeat ceases life ceases, in order to give Divine Life to all creatures, my Will, more than heartbeat, goes around and forms the Heartbeat of my Will in every heart. See, then, how my Will is in every creature: as primary heartbeat, because her own is secondary; and if I feel any heartbeat of creature, it is by virtue of the heartbeat of my Will. Even more, my Will forms in her two heartbeats: one for the human heart, as life of the body, and one for the soul, as heartbeat and life of the soul.

 

But do you want to know what this heartbeat of my Will does in the creature? If she thinks, my Will runs and circulates like blood in the veins of the soul, and gives her the Divine Thought, that she may put aside the human thought and give the place to the word of my Will. If she works, if she walks, if she loves, my Wills wants the place of her work, of her step, of her love. The love and the jealousy of my Will in the creature is so great that, while It palpitates, if the creature wants to think, It becomes thought; if she wants to look, It becomes eye; if she wants to speak, It becomes word; if she wants to work, It becomes work; if she wants to walk, It becomes foot; if she wants to love, It becomes fire. In sum, It runs and wanders through every act of the creature in order to take its primary place, which is due to It. But to Our greatest sorrow, the creature denies It this place of honor, and gives place to her human will; and my Will is forced to remain in the creature as if It had no thought, no eye, no word, no hands, no feet – unable to carry out the Life of my Will in the center of the soul of the creature. What sorrow! What highest ingratitude!

 

But do you want to know who gives Me free field and lets my Will operate as heartbeat of Life within her soul? One who lives in my Will. Oh, how well does my Will carry out Its Life, becoming thought of her thought, eye of her eye, word of her mouth, heartbeat of her heart, and so with all the rest! Oh, how quickly we understand each other with one who is living in my Will; and my Will obtains the intent of forming Its Life in the soul of the creature!

 

And not only in the creature with reason does my Will hold Its primary place, being like heartbeat which, giving circulation to the life of the soul, runs to give life to all the acts of the creature, but in all created things my Will holds Its primary place and circulates as heartbeat of life - from the tiniest created thing, up to the greatest one; and none of them can move from the power and immensity of my Will. It becomes life of the blue heavens, maintaining their celestial color ever new and vivid; nor can it fade, change or turn pale, because my Will wanted it to be so, and once it has been established, my Will does not change.

 

천상의 책 제9권 12장 1909년 7월 29일

 

신적 덕성인 평화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던 중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왜 주님께서는 눈곱만큼의 소란도 내 안에 들어오지 않기를, 그래서 내가 모든 일 속에서 평화롭게 있기를 그리도 바라시는 걸까? (영혼에 평화가 없다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고 영웅적인 덕행이며 혹독한 고통이건 그 무엇도 그분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분은 마치 영혼의 냄새를 맡으시는 듯, 그런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평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그 영혼에게 언짢음과 역겨움을 느끼시는 것이다."

 

2. 그 순간 그분께서 당신 말씀을 들려주셨는데, 품위와 위엄이 넘치는 음성으로 나의 '왜'에 이렇게 대답해 주신 것이다.

 

3. “왜냐하면, 평화는 신적인 덕성인 반면 다른 모든 덕성은 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슨 덕이건 평화의 화관으로 장식되어 있지 않으면 선덕이 아니라 악덕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내가 평화를 이리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평화야말로 영혼이 나를 위해서 고통을 겪으며 일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표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화는 내가 내 자녀들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하다. 이는 영원한 평화를 유산으로 받는 것이다. 내 자녀들이 천국에서 나와 함께 누릴 유산인 것이다.”

 

천상의 책 제13권 42장 1921년 12월 18

 

영혼의 봄철인 평화

 

1. 예수님의 부재로 말미암아 마음이 몹시 무겁고 아팠다. 온종일 그렇게 지내고 나자 밤늦게 그분께서 오셔서 양팔로 내 목을 감아 안으시고 말씀하셨다.

 

2. “딸아, 이게 무엇이냐? 네 안에 우울한 그늘이 있구나. 이런 분위기는 네가 나를 닮지 못하게 하고, 너와 나 사이에 거의 언제나 있었던 지복의 흐름을 깨뜨린다.

 

3. 내 안에는 모든 것이 평화롭다. 그러니 네 영혼을 충충하게 하는 그늘이 하나라도 있으면 내가 잠자코 넘길 수가 없다. 평화는 영혼의 봄철이다. 모든 덕행이 봄볕을 받고 있는 나무와 화초같이 꽃피고 자라며 웃음을 짓는다. 봄철은 자연 속의 모든 것이 나름대로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는 계절이다.

 

4. 아름다운 미소로 초목의 동면 상태를 흔들어 깨우고, 화려한 꽃망토로 땅을 입혀 그 감미로운 매력으로 모든 사람을 불러 감탄하게 하는 봄이 없다면, 땅은 지긋지긋한 모습으로 있을 것이고 초목은 말라 죽을 것이다.

 

5. 평화는 영혼을 흔들어 동면의 마비 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는 하느님의 미소다. 그것은 천상적인 봄과 같이, 격정과 나약과 무자각 등등의 마비 상태에서 영혼을 흔들어 깨우고, 그 미소로 꽃핀 들녘보다 풍성하게 온갖 꽃이 만발하게 하고, 모든 초목이 자라나게 한다.

 

6. 천상 농부께서 흐뭇해하시며 그 속을 거니시고, 그 열매들을 따서 음식으로 삼으신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영혼은 내가 좋아하며 즐기는 정원이다.

 

7. 평화는 빛이다. 영혼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그가 발산하는 빛이 된다. 그러니 원수가 접근하지 못한다. 이 빛에 호되게 얻어맞아 상처를 입은 느낌인데다 눈이 너무 부셔, 도망치지 않고서는 실명할 것 같기 때문이다.

 

8. 평화는 또한 지배력이다. 자기 자신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지배한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영혼 앞에서는 누구든지 정복되거나 아니면 당황과 수치에 떨어진다. 정복되어 친구로 있든지, 평화를 지닌 영혼의 품위와 침착과 온유를 감당할 수 없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로 있든지, 둘 중 하나라는 말이다.

 

9. 심지어 더없이 비뚤어진 이들도 그런 영혼이 지닌 힘을 느낀다. 이런 이유로 나는 ‘평화의 하느님’, ‘평화의 왕’이라고 불리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 나 없이는 평화가 없다. 홀로 나만이 평화를 소유하고 있고, 이를 내 자녀들에게 준다. 모든 재산을 상속하기로 되어 있는 적자(嫡子)에게 주듯이 말이다.

 

10. 세상이나 피조물은 이 평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가지고 있지 않으니 줄 수도 없다. 기껏해야 속은 곯아 가는 겉치레의 평화를 - 독액을 내포한 거짓 평화를 줄 수 있을 뿐인데, 이 독은 양심의 가책을 잠재워 인간을 악덕의 나라로 유인한다.

 

11. 그런고로 참 평화는 나다. 내가 너를 내 평화 안에 숨겨 주겠다. 그러면 네가 심란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 평화의 그림자가 눈부신 빛처럼 너를 지켜, 네 평화를 그늘지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사람이든 사물이든 네게서 멀리 달아나게 할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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