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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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2년 9월 9일[(녹)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9 조회수368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9월 9일 금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유인이지만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며

복음을 위하여 이 일을

한다고 말한다(1독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이들을

인도하는 사람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신다(복음)

1독서

<나는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

말씀입니다.9,16-19.22-27

형제 여러분,

16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17 내가 내 자유의사로

이 일을 한다면 나는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는 수 없이 한다면

나에게 직무가 맡겨진 것입니다.

18 그렇다면 내가 받는 삯은

무엇입니까내가 복음을

선포하면서 그것에 따른

나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복음을 거저 전하는 것입니다.

19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22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23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나도 복음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24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이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리십시오.

25 모든 경기자는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화관을

얻으려고 그렇게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는 화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습니다.

허공을 치는 것처럼

권투를 하지 않습니다.

27 나는 내 몸을 단련하여

복종시킵니다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나서,

나 자신이 실격자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4(83),3.4.5-6.12(◎ 2)

◎ 만군의 주님당신 계신 곳 사랑하나이다!

○ 주님의 뜨락을 그리워하며,

이 영혼 여위어 가나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이 몸과 이 마음 환성을 올리나이다.

◎ 만군의 주님당신 계신 곳 사랑하나이다!

○ 당신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짓고,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저의 임금님저의 하느님!

◎ 만군의 주님당신 계신 곳 사랑하나이다!

○ 행복하옵니다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행복하옵니다마음속으로 순례의 길

떠날 때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 만군의 주님당신 계신 곳 사랑하나이다!

○ 주 하느님은 태양이요 방패이시니,

주님은 은총과 영광을 주시나이다.

흠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을 아끼지 않으시나이다.

◎ 만군의 주님당신 계신 곳 사랑하나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42(41),2-3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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