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6,39-42/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9 조회수8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6장 39부터 42절에서 제자들에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내 주시기 위해, 먼저 당신 눈에서 들보를 빼내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누군가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내 주시기 위해, 먼저 그들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빼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도 당신처럼, 누군가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내 주시기 위해, 먼저 그들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빼내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를 위해 먼저, 당신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신 그 뜻을 곰곰이 묵상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도 우리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오직 그리스도 당신만으로 충만해 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를 위해 먼저, 당신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신 그 뜻을 곰곰이 묵상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도 우리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오직 그리스도 당신만으로 충만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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