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10 조회수880 추천수0 반대(0) 신고

 

 

한가위 (백)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오늘 전례 

▦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

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

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우리가 한껏 배불리 먹고,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하신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고 한다(제1독서). 

요한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시는 환시를 본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드시며, 사람의 생

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26(125),6

◎ 알렐루야.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

 

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

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

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

 

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04 

 

백년 보름달 ! 

 

하느님 

은총 

 

추석 

한가위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달빛 

인애 

 

백년 

보름달 

 

동그 

라미 

 

믿음 

희망 

사랑 

 

온누리 

모든 

 

피조물 

일치 

 

이루어 

행복한 

 

평화를 

서로 나누며 누리게 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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