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지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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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2-09-13 | 조회수1,387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 속에서 과부의 자식이 죽어서 묻으러 갑니다. 참 불쌍한 장면입니다. 과부에게 그 자식은 자신의 모든것입니다. 그 모든것을 잃은 그 위치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주님께서 그를 보십니다. 가엾은 마음이 드십니다. 주님의 마음은 측은 지심입니다. 그래서 가던 행차를 멈추게하시고 아이에게 일어나라 명하십니다. 순간 아이는 일어서서 정상적인 행동을 합니다. 주님의 이 기적으로 그 과부는 새로운 삶을 살게됩니다. 순간의 어두움이 영원한 생명. 그 주변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됩니다. 주님을 안다는 것은 과부와 같은 상황에도 끝까지 주님께 희망을 둔다면 주님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신다는 것입니다.주님 안에서 희망을 두는것이 우리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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