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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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9,25-27/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15 조회수7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부속가>

-아들수난 보는성모 맘저미는 아픔속에 하염없이 우시네.

-십자가의 아들보며 함께받는 성모고통 누가슬퍼 않으리?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맘속에 주님상처 깊이새겨 주소서.

-그리스도 수난공로 십자가의 은총으로 보호하여 주소서.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9장 26절에서 당신의 십자가 곁에 계신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라고 하시며, 27절에서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고,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 예수님은, 당신의 십자가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는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 곁에서 돌아가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당신의 십자가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는 우리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당신 상처를 그의 맘속 깊이 새기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사랑하시는 제자가, 당신의 십자가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는 우리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당신 상처를 그의 맘속 깊이 새기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의 십자가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당신 상처를 우리 맘속 깊이 새기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 십자가의 수난공로를 통하여 은총을 받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의 십자가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당신 상처를 저희 맘속 깊이 새기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 십자가의 수난공로를 통하여 은총을 받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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