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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2년 9월 19일[(녹)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19 조회수978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녹)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잠언의 저자는 선행을 거절하지 말고

악을 지어내지 말라며주님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내리신다고 가르친다(1독서)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라고 하신다(복음)

1독서

<주님께서는 비뚤어진 자를 역겨워하신다.>

▥ 잠언의 말씀입니다.3,27-34 내 아들아,

27 네가 할 수만 있다면

도와야 할 이에게 선행을 거절하지 마라.

28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네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게,

내일 줄 테니.” 하지 마라.

29 이웃이 네 곁에서 안심하고 사는데

그에게 해가 되는 악을 지어내지 마라.

30 너에게 악을 끼치지 않았으면

어떤 사람하고도 공연히 다투지 마라.

31 포악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의 길은 어떤 것이든 선택하지 마라.

32 주님께서는 비뚤어진 자를

역겨워하시고 올곧은 이들을 가까이하신다.

33 주님께서는 악인의 집에 저주를 내리시고

의인이 사는 곳에는 복을 내리신다.

34 그분께서는 빈정대는 자들에게

빈정대시지만

가련한 이들에게는 호의를 베푸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5(14),2-3.3ㄴㄷ-4ㄱㄴ.5

(◎ 1ㄴ 참조)

◎ 주님의로운 이는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내리이다.

○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 진실을 말하는 이,

함부로 혀를 놀리지 않는 이라네.

◎ 주님의로운 이는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내리이다.

○ 친구를 해치지 않으며,

이웃을 모욕하지 않는 이라네.

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 주님의로운 이는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내리이다.

○ 이자를 받으려 돈놀이 않으며,

죄 없는 이를 해치는

뇌물 받지 않는다네.

이 모든 것 행하는 그 사람,

영원토록 흔들림 없으리라.

◎ 주님의로운 이는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내리이다.

복음 환호송

마태 5,1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19(118),4-5 참조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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