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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앎과 모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24 조회수1,163 추천수3 반대(0) 신고

무신론자와 대화를 하던 중 예수님을 칭하기를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참된 삶은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 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신론자이지만  참 맞는 말이었습니다. 아는것. 그것은 때를 아는것이고 자신의 삶을 하느님 안에서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독서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모르고 무의미하고 내 하고 싶은대로 삶, 즉 하느님 안에서 자신을 바라볼수 없는 삶. 분별이 없이 사는 삶. 곧있을 심판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자신의 삶의 끝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삼위일체 하느님이셔서 모든것을 아시기에 그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시기도 한분이 예수님입니다. 항상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으셨습니다. 자신의 편안 보다는 하느님 영광에 지신의 희생을 생각하시고 아버지 영광을 먼저 찾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도 하느님 안에서 그분의 뜻을 찾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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