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을 꾸짖으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27 조회수886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독서와 복음을 보면 참대조적입니다. 욥은 자신의 절망적인 삶에 자신이 지금 살아있다는것 자체도 싫어합니다. 절망 속에서 죽음을 청합니다.  똑 같은 상황 아니 더 절망적인 상황인 예수님과 제자들,  주변사람들의 냉대를 받고 곧 비극적인 예수님과 제자들의 반응은 상반된 반응을 보입니다. 제자들은 앞의 욥과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내가 손해를 보면 어떤 좌절하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거나 아니면 절망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제자들과 욥은 같은 범주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을 제지합니다. 저 넘어의 것을 봅니다. 그래서 주님은 승리하신것입니다. 승리? 부활 승천. 하느님의 삶. 입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것은 승리의 삶입니다. 바로 앞의 것에 집착하지 말구 저넘어의 것을 보아야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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