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9,57-62/연중 제26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28 조회수63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9장 58절에서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당신께서 어디로 가시든지 당신을 따르겠다는 어떤 사람에게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라고 하셨고, 59절에서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고 이르셨으나, 그는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달라고 말하여, 60절에서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고 말씀하셨으며, 61절에서와 같이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달라는 다른 사람에게, 62절에서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라고 이르셨다.

2) 예수님은 정작, 우리의 위로가 필요한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 다른 사람과도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는 당신을 따르기로 다짐 했으면, 곧바로 당신과 함께 당신의 길을 가 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 다른 사람이,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는 당신을 따르기로 다짐 했으면, 곧바로 당신과 함께 당신의 길을 가 줄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왜 그렇게도 많은 이들을 부르셨는지를 깊이 묵상해 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 모두가, 당신의 십자가 길을 함께 걸어줄 위로자가 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왜 그렇게도 많은 이들을 부르셨는지를 깊이 묵상해 보게 해 주시고, 그렇게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당신의 십자가 길을 함께 걸어줄 위로자가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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