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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28 조회수606 추천수2 반대(0) 신고

자신을 알아봐 주는 사람을 위해서 사람들은 충성을 다합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나타나엘이 무화과 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고 주님은 그의 성덕을 알아봐 주십니다. 역시 주님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사람을 통찰력으로 바라보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아주 무서울 정도로 사람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좋은 모습을 뽑아서 그에게 힘도 주시고 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엘에게 하신것만 보아도 천국은 어떤 곳인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격려와 감사, 이끌어주고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곳, 또한 나타나엘이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앉아 있었다는 것은 그도 영적으로 많이 성숙한 사람이고 주님을 알아가는 것을 최상의 기쁨으로 살아온 인물이라는 것을 복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비단 나타나엘에게만 한정한 것은 아닙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모두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을 알아가는 것을 최상의 기쁨으로 살아가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어디를 바라보고 살아가는가 ? 그것은 하느님을 알아보고 예수님을 알아보는 것 이것이 인생의 최상 목적입니다. 

 

그 기쁨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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