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02 조회수3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 

2022년 10월 2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비롯하여 군인 성당,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

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

일’로 지내고 있다. 

오늘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위한 특별 헌금

을 봉헌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이며 군인 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보시고, 우리

에게 겸손한 마음을 주시어, 온 힘을 다하여 아버지의 나

라를 전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우리가 쓸모없는 종임을 깨닫고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을 

세상에 드러냅시다.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5-10
   그때에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

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

 

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26 

 

꿩의비름꽃 ! 

 

하느님 

은총 

 

산이나 

들녘 

 

어디서 

든지 

 

양지 

생활터 

 

꿩의 

비름 

 

희망 

생명 

평안 

 

별꽃 

모임 

 

둥글 

둥글 

 

정다운 

모습 

 

쪽빛 

하늘 

 

올려다 

보며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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