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0,25-37/연중 제27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03 조회수5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0장 26절에서 당신을 시험하려고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하는 어떤 율법 교사에게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고 말씀하셨으며, 27절에서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대답하자, 28절에서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라고 이르셨습니다. 그렇게 29절에서 그 율법 교사가 자기의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당신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묻자, 30절부터 35절에서, 강도들을 만나 초주검이 된 어떤  사람을 보고,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린 어떤 사제와 레위인, 그리고 가엾은 마음으로 치료와 쉴 곳까지 마련해준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드시면서, 36절에서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으셨으며, 37절에서 그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고 대답하자,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고통 중에 있는 세상 모든 이웃때문에 아파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어떤 율법 교사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길을 가다가 강도들을 만나 옷이 벗겨지고 초주검이 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고, 바로 그 사람의 이웃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어떤 율법 교사가, 길을 가다가 강도들을 만나 옷이 벗겨지고 초주검이 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고, 바로 그 사람의 이웃이 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의 영광과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도록 이끄시며, 그 무엇보다도, 고통 중에 있는 세상 모든 이웃때문에 아파하시는 당신 마음을 닮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의 영광과 저희 이웃을 저희 자신처럼 사랑하게 해 주시고, 그 무엇보다도, 고통 중에 있는 세상 모든 이웃때문에 아파하시는 당신 마음을 닮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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