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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09 조회수35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과 독서를 보니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과연 감사는 언제하는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인가? 감사라는 것을 보니 난 과연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렇게 잘 하였는지 ? 물어보게됩니다. 

 

그런데 과연 난?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감사라는 것이 내 이기적인 것을 체웠을때 혹은 나의 소망하는 바가 이루어졌을떼 감사하는 것인가? 그런데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은 나의 소원이 이루어졌을때 그럴때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것이 감사할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빛이 없이 죽을 운명이었는데 그분으로 인해서 우리 인간은 희망할 수 있게 되었고 그 희망이라는 것이 하느님을 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수고 수난이 없다고 하면 우리는 하느님을 뵐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죽음과 부활 승천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느님을 뵐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병이 나오는데 그것은 단절입니다. 그런데 그 단절이 예수님으로 인헤서 다시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소통은 하느님과의 소통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이 꿈을 꿀 수 있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적에 대한 필수적인 것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의 것으로 돌릴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나의 힘으로 한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공으로 내가 지금의 나로 일어설 수 있게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것으로 돌리고 그분의 뜻에 감사하며 항상 그분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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