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2년 10월 11일 [(녹)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1 조회수754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녹)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1독서

<할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5,1-6 형제 여러분,

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2 자, 나 바오로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할례를 받는다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3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다시 분명히 말합니다.

그들은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4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와 인연이 끊겼습니다.

여러분은 은총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5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의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6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9(118),41.43.44.45.47.48(◎ 41 참조)

◎ 주님당신 자애가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 주님, 당신 자애, 당신 구원이,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 주님당신 자애가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 당신 법규에 희망을 두오니,

진리의 말씀을 제 입에서 결코 거두지 마소서.

◎ 주님당신 자애가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 저는 언제나 당신의 가르침을,

길이길이 지키오리다.

◎ 주님당신 자애가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 당신 규정을 따르기에,

저는 넓은 곳을 걸으오리다.

◎ 주님당신 자애가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 저는 당신 계명으로 기꺼워하고,

그 계명을 사랑하나이다.

◎ 주님당신 자애가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 사랑하는 당신 계명을 향해 두 손 쳐들고,

저는 당신 법령을 묵상하오리다.

◎ 주님당신 자애가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39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1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34(33),11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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