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2년 10월 14일[(녹)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4 조회수67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녹)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1독서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었고

여러분도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1,11-14 형제 여러분,

11 만물을 당신의 결정과

뜻대로 이루시는 분의 의향에 따라

미리 정해진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몫을 얻게 되었습니다.

12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가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게 되었을 때,

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14 우리가 하느님의 소유로서 속량될 때까지,

이 성령께서 우리가 받을

상속의 보증이 되어 주시어,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33(32),1-2.4-5.12-13(◎ 12ㄴ 참조)

◎ 행복하여라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올곧은 이에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비파 타며 주님을 찬송하고,

열 줄 수금으로 찬미 노래 불러라.

◎ 행복하여라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행복하여라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주님은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모든 사람을 살펴보신다.

◎ 행복하여라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34(33),11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