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5 조회수549 추천수2 반대(0) 신고

매일 매일의 삶이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밥을 먹기 위해서 사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밥보다는 하루 하루의 삶 속에서 하느님을 찾아서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즘의 나의 삶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생각하여 보면 밥을 먹기 위해서 살아가는 그런 식충이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먹고 살기 위해서 직장을 가게되는데 그런데 그곳에서 괴팍한 사람과 대면하면서 괴로움을 격게 됩니다.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가? 

 

그런 질문을 하게되고 또 나의 위치에서 주님의 뜻을 찾고 있는가? 그런 질문도 같이  하게됩니다. 그러나 참 쉬운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무엇이 하느님의 뜻이며 그것을 찾으면서오는 괴로움에 나는 능동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가? 그런 질문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발견한것이 있다면 신부님들의 삶을 다시한번 묵상하게됩니다. 그분들의 삶은 열악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긍정을 찾고 또 주변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켜나가는 모습이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삶입니다. 

 

와!! 라고 소리만 지를 것이 아니라 나도 같이 해야합니다. 나의 주변을 긍정의 에너지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모습입니다. 

 

그려면서 주님을 닮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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