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6 조회수37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일 

2022년 10월 16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우리는 두 팔을 축 늘어뜨린 채 하느님께 기도하기를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예수님께서는 재판관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달라

고 줄곧 조르는 과부의 비유를 드시며,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주는 성경을 읽읍시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의 말

씀을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선포하기로 다짐합시다.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

 

   낸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

 

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

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

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

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

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

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

 

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

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40 

 

천왕봉 ! 

 

하느님 

은총 

 

사랑의 

섭리 

 

아기 

자기한 

 

신비가 

있는 

 

지리산 

생태 

공원 

 

동산 

천왕봉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모두 

 

스스로 

나서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깊은 마음속 꿈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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