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7 조회수287 추천수0 반대(0) 신고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홍) 

 

☆ 묵주기도 성월 

 

이냐시오 성인은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 튀르키예의 

타키아)에서 태어나 그곳의 주교가 되었다. 요한 사도의 

자였다고도 하는 그는 초대 교회의 중요한 지역 가운데 

나였던 안티오키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110년 무렵 로

에서 순교하였다. 

이냐시오 주교는 안티오키아에서 로마로 압송되는 동안 들

르는 곳마다 신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들은 지

까지 보존되어 초대 교회의 신앙생활에 관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

 

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

 

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

 

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

 

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

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

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

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41 

 

단풍나무 ! 

 

하느님 

은총 

 

햇빛 

달빛 

 

별빛 

모으는 

 

헬 수 

없이 

 

펼친 

잎사귀 

 

진리 

정의 

평화 

 

가을 

바람에 

 

흔들 

리며 

 

찬란한 

물들어 

 

온 누리 

향하여 날아갈 준비를 마쳤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