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0 조회수4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버지와 어머님, 형제 자매와 나, 이런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분열이 일어난다는 말씀을 들어보면 무슨 말씀을 하시는것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악에 대한 철저한 경계를 하라는 것입니다. 영혼의 순수함을 끝까지 지키라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영혼의 순수성은 어떤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느님 중심의 삶을 살아 달라는 것입니다. 그 하느님 중심의 삶이 무엇일지? 돈 앞에서 형제와 자매를 무시하고 사는 삶이 아닌 형제애 자매애를 나의 삶 속에서 살아달라는 것입니다. 하느님 중심이 없이 나 위주로 살다보면 인간 세상에서 제일 중요시 하는 가족 공동체 마저도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돈을 우선하다보면 형제도 없고 부모도 없는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을 보시고 주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성숙한 인간이 되어라 하시는 것입니다.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은 하느님의 순수성이고 그리고 사랑입니다. 

 

그것이 온전히 형성이 되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것입니다. 

 

먼저 하느님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