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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4 조회수319 추천수3 반대(0) 신고

역시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속박으로 부터 풀어주기 위해 오신분입니다. 그런분입니다. 그런데 속박으로 부터 풀어질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측은 지심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고 지식과 만용 권위의식은 주님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선 모든 것의 우선하는 것이 사랑 실천입니다. 

 

그것 앞에서는 어떤 것도 우선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구원이 무엇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우리 인간은 한번 왔다 가는 그런 존재 인식이 되어서 시간을 낭비하면서 살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알았기에 우리는 주님의 자비심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고 또한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몇십년동안 속박으로 살아가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를 본 순간 주님은 마음이 아프고 그녀를 살려야 한다는 그런 마음 하나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살립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일을 해서는 않된다는 조항으로 주님의 은혜로운 기적을 폄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좁은 생각을 빛으로 밝히십니다. 배가 고프고 변이 마려운데 무슨 안식일이 중요하나요? 

 

사람이 우선입니다. 사랑이 우선입니다. 그것을 밝혀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나도 그분의 사랑을 본 받아 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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