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3,18-21/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5 조회수274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3장 18절부터 19절에서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라고 하시면서, 20절부터 21절에서 다시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라고 이르셨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나라를 가져다가 그저, 세상에 심어두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세상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가져다가 그저, 세상에 심어둘뿐, 하느님의 나라는 스스로 자라남을 그들이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드러내시어, 당신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가져다가 그저, 세상에 심어둘뿐, 하느님의 나라는 스스로 자라남을 세상이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우리 안에 하느님의 나라를 심고 계시는 당신과 만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늘 우리 안에서 스스로 자라고 있는 하느님 나라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저희 안에 하느님의 나라를 심고 계시는 당신과 만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늘 우리 안에서 스스로 자라고 있는 하느님 나라의 참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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