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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0 19 화 평화방송 미사 저체온과 저체중에 말초신경의 예민반응 집중적으로 다스려줄 때 침의 소모가 많아 침샘과 부교감신경 침 분비 꼭 다스림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6 조회수253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19일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독감 예방 접종 주사를 맞았습니다. 혈압을 재보았습니다. 114에 66으로 저혈압입니다. 온도는 35.6℃으로 저체온증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 미사 중에‘감사송’과‘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오른쪽 전두엽 우뇌 정수리에 머물러 아래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가장 중요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상단에서 오른쪽 전두엽 우뇌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사선으로 아래로 내려와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 위턱뼈 굴 위치 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신경계의 말초신경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살갗 측두엽에서 가까운 앞이마 살갗 뼈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제가 미사 중에 재채기하였습니다. 저의 비강의 점막이 건조하여 재채기한 것 같습니다. 그러자 즉시 그 비강 점막 주위 세포의 점액이 분비되도록 다스려주시어 저의 비강 점막에 붙어있는 작은 침 덩어리를 떼어 저의 입안으로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이 기도를 드릴 때,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이마뼈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의 부교감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그 분비된 침을 건조한 비강 점막에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녹음을 위한 기도를 드릴 때도 이처럼 전두엽 우뇌 좌우 상하 중간 위치에 머물러 부드럽게 만져주시면서 신경계를 다스려주십니다. 이처럼 미사 후에도 신경 중심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체온에다 저혈압이므로 날씨가 추워지면 추위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에 대비하여 말초신경을 다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살갗 뼈 오른쪽 거의 끝 가까운 곳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즉시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에 침을 보내주어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혈압과 저체온증의 영향을 받아 청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상상합니다. 미사 후에도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결심하고 맹세한 저에게 지금은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여주시며 완벽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는 단일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점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온 마음 다 바쳐서 경배를 드립니다. 주시는 사랑과 평화 안에서 ‘마침영광송’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께 경배. 출처 depositphotos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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