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3장 32절부터 35절에서, 헤로데가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 어서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말하는 바리사이 몇 사람에게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을 절대 거스르지 않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헤로데가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 어서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말하는 바리사이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헤로데가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 어서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말하는 바리사이 몇 사람이, 당신께서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도 당신처럼,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절대 거스르지 않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오직 당신의 길만을 따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도 당신처럼, 저희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절대 거스르지 않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오직 당신의 길만을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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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3,22-30/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3장 24절부터 30절에서, 구원받을 사람이 적냐고 묻는 어떤 사람에게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지금 꼴찌인 우리를 첫째가 되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구원받을 사람이 적냐고 묻는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불의를 일삼아, 하느님의 나라에서 쫓겨나지만 않는다면, 지금 꼴찌인 그들을 첫째가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구원받을 사람이 적냐고 묻는 어떤 사람이 불의를 일삼아, 하느님의 나라에서 쫓겨나지만 않는다면, 지금 꼴찌인 그들을 첫째가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 하느님의 나라를 깨달아 놓치지 않도록 이끄시며, 그러나, 아직 오지않은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오직 당신만을 따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저희에게 이미 와 있는 하느님의 나라를 깨달아 놓치지 않게 해 주시고, 그러나, 아직 오지않은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오직 당신만을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