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4장 1절에서와 같이,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그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잡수셨으며, 8절부터 11절에서,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늘 당신을 낮추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의 지도자와, 그의 집에 초대받고 윗자리를 고르는 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 그들을 초대한 이가 그들에게 와서 그들을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하여, 그들이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의 지도자와, 그의 집에 초대받고 윗자리를 고르는 이들이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 그들을 초대한 이가 그들에게 와서 그들을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하여, 그들이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도 당신처럼 늘, 이웃을 위해 우리 자신을 낮추며 살도록 이끄시며, 그것이 곧,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길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도 당신처럼 늘, 이웃을 위해 저희 자신을 낮추며 살게 해 주시고, 그것이 곧,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길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