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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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30 조회수3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일 

2022년 10월 30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아드님을 통하여 세상에 오셨

습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응답하며, 선행의 의지를 키

워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저마다 집에 모시고, 땅과 하

의 재물을 이웃과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
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

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

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

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

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

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54 

 

취나물 부활 ! 

 

하느님 

은총 

 

지리산 

생태 

공원 

 

샛노란 

꽃송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온누리 

모든 

 

희로 

애락 

 

고통 

디디고 

 

부활 

꽃으로 

 

되살이 

피어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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