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2년 10월 31일 [(녹)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31 조회수228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1독서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2,1-4 형제 여러분,

1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2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3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4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31(130),1.2.3

◎ 주님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나이다.

제 눈은 높지도 않사옵니다.

감히 거창한 것을 따르지도,

분에 넘치는 것을 찾지도 않나이다.

◎ 주님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다독이고 달랬나이다.

제 영혼은 마치 젖 뗀 아기,

어미 품에 안긴 아기 같사옵니다.

◎ 주님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 주님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12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6(15),11 참조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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