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01 조회수443 추천수0 반대(0) 신고

 

 

 

모든 성인 대축일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백) 

 

☆ 위령 성월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

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11월 1일로 변경하였다. 교회는 

이날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

며 살아가도록 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사이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

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
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56 

 

오색나비 무지개 ! 

 

하느님 

은총 

 

자비의 

손길로 

 

빚어 

주신 

 

천사 

나비들 


믿음 

희망 

사랑 


날갯짓 

하여 


온누리 

곳곳 


어디나 

가서 

 

무지개 

서리는 


찬란한 

축복 떠오르게 해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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