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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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11-01 | 조회수4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모든 성인 대축일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백)
☆ 위령 성월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 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 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11월 1일로 변경하였다. 교회는 이날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 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지 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사이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 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 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 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56
오색나비 무지개 !
하느님 은총
자비의 손길로
빚어 주신
천사 나비들 믿음 희망 사랑 날갯짓 하여 온누리 곳곳 어디나 가서
무지개 서리는 찬란한 축복 떠오르게 해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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