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05 조회수2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022년 11월 5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

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

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

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

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

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

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

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

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60 

 

홍시 꿀벌 ! 

 

하느님 

은총 

 

주황빛 

감들  

 

주렁 

주렁 

 

믿음 

희망 

사랑 

 

햇볕 

머물고 

 

온갖 

새들 

 

나비 

꿀벌들 

 

찾아 

와서 

 

홍시에 

앉으면 

 

가을 

날의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되어 온누리 꾸미고 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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