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08 조회수27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2022년 11월 8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

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

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

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63 

 

단풍 낙엽 ! 


하느님 

은총 


결실의 

계절 


저물어 

가는 


나날 

나날 


곱게 

물든 


단풍 

잎새도 


믿음 

희망 

사랑 


바람 

따라서 


하염 

없이 


날아 

오르다 


어딘 

가에 


내려 

앉고 있는 늦가을 날의 풍경인가 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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