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스물 여덟 ( 짧은 동화 10 )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0 조회수382 추천수5 반대(0) 신고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날

나뭇잎들이 떨어지며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이번생은 네가 우리를 키워줬으니

다음생은 우리가 거름이 되어 너를 키워줄께"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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