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7,26-37/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1 조회수46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7장 26절부터 30절에서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라고 하셨으며, 37절에서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라고 묻는 제자들에게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교회로와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새롭게 태어나도록 끊임없이 도와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사람들이 모두 멸망한 곳이 어디인지를 묻는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고,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과 그곳이며, 바로 그날과 그곳이 당신께서 나타나신 그날과 그곳과 같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사람들이 모두 멸망한 곳이 어디인지를 묻는 제자들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고,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과 그곳이며, 바로 그날과 그곳이 당신께서 나타나신 그날과 그곳과 같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이제, 하느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결코 잊지 않도록 이끄시며, 나아가, 아직도 우리 안에 남아있는 우리들 자신을 모두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 당신만이 가득 찰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이제, 하느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결코 잊지 않게 해 주시고, 나아가, 아직도 저희 안에 남아있는 저희 자신을 모두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 당신만이 가득 찰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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