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4 조회수2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22년 11월 14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

   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
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

다.” 하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

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

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0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

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

다. 41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42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

니, 43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

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69 

 

딱따구리 나들이 ! 

 

하느님 

은총 

 

낙엽 

날리는 

 

가을 

날씨 

 

비어 

가는 

 

나무들 

찾아 

 

겨울 

맞이 

 

딱따 

구리 

 

두드림 

소리 

 

온누리 

향한 

 

경쾌한 

음악이 되어 바람결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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